기력과 의욕은 충분히 쉬었다는 만족감 으로부터 회복된다. 그간 정립해온 나만의 방법이 있기는 하나 (충분한 수면, 회고 등의 생각 정리)같은 패턴속에서도 더 큰 만족감을 얻고자 하는 주간이 있는 것 같다. (지나친 보상 심리의 발동)아마, 다른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은 주이지 않을까한다. 이때는 복잡한 생각들을 완전히 off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레 쉽고 편한 방향으로(도파민을 쫓는 행위 등) 풀릴 때가 있다. 평상시에는 그런 행동들의 제어가 보다 쉽기 때문에 괜찮지만,이번 주와 같이 지나친 보상 심리가 발동할 때는 제어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또, 그런 행위의 결과는 주말 컨디션에 영향이 있다.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이유가 쉽고 편한 방법이어서 이기도 했겠지만, 그것말고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해..